Vancouver Fashion Week


[밴쿠버 패션위크 2012 S/S]멕시코 출신 패션 디자이너 Clara Gonzalez by VFW2011


"패션의 약속"이라 불리는 클라라 곤잘레스는 뉴욕 파슨스 디자인 학교 출신의 신예 디자이너이다. 2006년, 그녀가 멕스코에 돌아왔을 때, 그녀는 엘르 멕시코 디자인 경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심사위원 가운데에는 재능있는 세계적 디자이너 까롤리나 에레라도 있었다. 같은 해, 이 젊은 디자이너는 패션 위크 멕시코에서의 그녀의 첫번째 콜렉션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그녀의 콜렉션은 비평가들 뿐만 아니라 엘르 매거진으로부터도 호평을 받았는데, 그녀를 "멕시코 패션 디자인의 미래의 약속"이라 불렀다. 어느 신문에서는 "멕시코는 여성복 디자인에서의 새로운 발견을 시작했다 : 강렬한 패션의 맛을 보여준 클라라 곤잘레스"라고 쓰기도 하였다.  
 그녀가 패션계를 강타하던 2006년 말에 클라라는 멕시코 최고의 신인 디자이너상을 수상하였고 2008년 말에 그녀는 멕시코 "로 메호르 데 라 모다"에서 올해의 디자이너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클라라 곤잘레스는 그녀가 멕시코 탑 디자이너들 중 하나로서 자리한 9개의 콜렉션과 함께 인정을 받았다. 또한 그녀는 단 몇 명의 예만 들자면 리브 타일러, 넬리 퍼타도, 훌리에타 베네가스, 아나 데 라 레게라와 같은 셀레브리티들의 의상을 함께 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그녀의 디자인은 글래머, 하퍼스 바자, 마리 끌레르, 보그, 엘르, 인 패션, 인 스타일, 헬로, 글로우, 카라스, 끼엔 등등 멕시코에서 가장 명성이 높은 멕시코 패션지들에서 소개되었다.

 또한 그녀는 '북 오브 멕시코 패션 II에 소개되었고, "프로젝트 런웨이 라틴 아메리카"와 "도전! 수퍼모델 멕시코"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녀는 그녀의 스타일을 "글래머러스하고, 시크하며 매우 여성적이다"라고 묘사하고 있다,

 클라라 곤잘레스는 현재 그녀의 "클라라 글레즈"라는 라인을 디자인, 운영, 감독하고 있고 멕시코 시티와 그 밖의 지역에 부티끄를 보유하고 있다.


Published by Naline S

번역 : 조대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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